주요사업
주요사업
01
대보름 동신제
동신제(洞神祭)는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정월 초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행하는 의식이다. 거창군의 대부분의 마을에서 행했던 전통 축제로서 정월 초부터 시작하여 보름달이 떠오르기까지 약 열흘간 지속되었다. 동신제에는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기원의 형식을 지닌 제의(祭儀)와 함께 굿판과 난장(亂場)이 있다. 오늘날 당산(堂山) 신목(神木)에 제사하는 의례는 거의 사라졌으나 달집태우기와 민속놀이 등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02
서낭당 동제
성황단(城隍壇)은 마을 입구나 고갯마루에 원추형으로 쌓아 놓은 돌무더기이다. 마을의 수호신을 모신 신당(神堂)인 성황단을 서낭당이라고 한다. 서낭당은 경계 표시이거나 위급할 때 무기로 쓰기 위해 만든 것이라는 설도 있지만, 종교적인 의미가 강한 것이다. 돌무더기 옆에는 보통 신성시되는 나무[神木]나 장승이 함께 세워지는 경우가 많다.
거창 거기리 성황단(居昌渠基里城隍壇) [경상남도 민속 문화재 제20호]은 거창 거기리 마을 입구에 있는 서낭당이다. 거기리 성황단은 높이 4.6m에, 아래쪽 둘레가 24.3m이다. 수많은 돌로 층층이 쌓아 올린 돌무지무덤 형태인데, 500년 전에 깃대봉의 용마(龍馬)가 아이와 함께 말 무덤으로 만들었던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매년 정월 대보름날이면 마을에서 공동으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
03
거창 한마당 축제
거창 군민의 날은 추수의 기쁨을 서로 나누고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1982년 첫 행사를 가졌다. 2011년까지 ‘거창 군민의 날’, ‘아림 예술제’, ‘체육 대회’, ‘평생 학습 축제’, ‘녹색 곳간 거창 농산물 대축제’, ‘거창한 거창 사과 마라톤 대회'가 따로 개최되어 오다가 2012년부터 거창 군민의 날 조례를 제정하고, ‘거창 한마당 대축제’로 통합하여 개최하고 있다. 거창 한마당 대축제는 군민의 날 개최되는 각종 축제와 체육 대회를 통합하여 거창 군민과 출향인들이 함께 경축하고 참여함으로써 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고, 향토 문화의 전승과 군민의 화합에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