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역사
문화와 역사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
거창 창충사
이 사당은 영조 4년(1728) 무신란 때 향리로 있던 신극종 · 신석현 · 신덕현 · 신치근 · 신광세 등이 창의하여 반군을 무찌르는데 용력을 다한 다섯 충신을 제향하는 곳으로 일명 오충사라고도 한다. 난이 평정된 후 정조 12년(1788)에 사우를 건립토록 하였고, 이들 다섯 충신은 후에 공조좌랑으로 추증되었다. 건물 배치는, 강학공간인 성암서당과 사당인 창충사가 동향과 남향으로 세워졌는데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고 내삼문은 정면 3칸의 솟을 대문으로 되어 있다. 정문인 앙진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오량구조 팔작지붕으로 누각 형식의 외삼문이며, 옛 거창 동헌의 정문을 이건한 것이며 뜰에 오충신비가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