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참여마당
[ 2020 ] 동계 정온 후손 정양원 선생, 문화원에 도서 기증
보도매체지리산힐링신문
보도일자20.05.27
동계 정온 후손 정양원 선생, 문화원에 도서 기증
고문서 836종 1,175권 자료 맡기며 “향토사 연구에 도움 되길”
거창문화원(원장 이종천)과 부설 향토사연구소(소장 정시균)는 지난 23일 문화원 세미나실에서 문화원 임원과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20여명을 비롯한 지우당 정양원(至愚堂 鄭亮元) 선생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이 제공한 ‘고문서, 문집, 한시 등 836종 1,175권’의 도서 기증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증식에서 정양원 선생은 “자신의 변변찮은 소장품이지만 좋은 뜻으로 받아주신 문화원에 감사드리며, 이 도서가 거창 향토사 연구와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지우당 정양원 선생은 조선시대 거창 유학자인 동계 정온 선생의 15세손으로, 1940년 위천 강동에서 출생하여 고향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바 있다.
출향 이후, 한국한시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여 한시의 맥을 이어오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전국 명문가의 인사들과 교류하여 한국 명가(名家) 연구에 이바지한 바 있다.